[뉴스집중 헤드라인]

입력 2018.01.09 (15:59) 수정 2018.0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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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 순조…북 “평창 대표단·응원단 등 파견”

새정부들어 처음 열린 남북회담이 판문점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측은 평창 올림픽에 북한대표단 참가와 이산가족 상봉.군사회담 등을 제안했고 북측은고위급 대표단과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등을 파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IOC, 北 평창 올림픽 참가 위해 마감 시한 연장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북한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북한에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이를 위해 북한에 대해 참가 신청 마감을 연장했습니다.

“한-UAE, 포괄적·전면적 관계로 발전 합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양국은 기존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좀 더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를 방문한 칼둔 행정청장은 두나라는 매우 특별하고 오래된 관계로 이를 강화하기위해 더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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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9 16:00:57
    • 수정2018-01-09 17:00:54
    사사건건
남북회담 순조…북 “평창 대표단·응원단 등 파견”

새정부들어 처음 열린 남북회담이 판문점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측은 평창 올림픽에 북한대표단 참가와 이산가족 상봉.군사회담 등을 제안했고 북측은고위급 대표단과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등을 파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IOC, 北 평창 올림픽 참가 위해 마감 시한 연장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북한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북한에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이를 위해 북한에 대해 참가 신청 마감을 연장했습니다.

“한-UAE, 포괄적·전면적 관계로 발전 합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양국은 기존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좀 더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를 방문한 칼둔 행정청장은 두나라는 매우 특별하고 오래된 관계로 이를 강화하기위해 더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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