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위안부합의 후속대책 맹탕…약속 불이행 사과해야”
입력 2018.01.09 (17:00)
수정 2018.01.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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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9일(오늘) 한일 위안부합의와 관련한 정부의 후속대책 발표에 대해 "위안부합의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최종 처리 방안은 맹탕"이라고 비판했다.
황유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국민에게 했던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결국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가슴에 두 번째 못을 박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위안부합의에 대한 재협상 내지 파기 선언이 뒤따르지 않은 데 대해 "문재인 정부는 외교적 무능을 시인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죄를 사과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겠다던 약속을 믿고 떠나간 분들의 영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유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국민에게 했던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결국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가슴에 두 번째 못을 박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위안부합의에 대한 재협상 내지 파기 선언이 뒤따르지 않은 데 대해 "문재인 정부는 외교적 무능을 시인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죄를 사과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겠다던 약속을 믿고 떠나간 분들의 영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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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위안부합의 후속대책 맹탕…약속 불이행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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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9 17:00:39
- 수정2018-01-09 17:03:02
바른정당은 9일(오늘) 한일 위안부합의와 관련한 정부의 후속대책 발표에 대해 "위안부합의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최종 처리 방안은 맹탕"이라고 비판했다.
황유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국민에게 했던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결국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가슴에 두 번째 못을 박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위안부합의에 대한 재협상 내지 파기 선언이 뒤따르지 않은 데 대해 "문재인 정부는 외교적 무능을 시인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죄를 사과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겠다던 약속을 믿고 떠나간 분들의 영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유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국민에게 했던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결국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가슴에 두 번째 못을 박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위안부합의에 대한 재협상 내지 파기 선언이 뒤따르지 않은 데 대해 "문재인 정부는 외교적 무능을 시인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죄를 사과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겠다던 약속을 믿고 떠나간 분들의 영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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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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