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가전 각축장 ‘CES’…삼성·LG 신무기는?
입력 2018.01.09 (21:29)
수정 2018.01.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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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내일(10일) 새벽 개막합니다.
세계 TV 시장의 양대 축인 삼성과 LG 전자가 최첨단 신제품 TV를 새로 선보인 가운데, 뒤쫓는 중국과 일본 업체들의 도전도 거셉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천5백만 개의 마이크로 LED로 만들어져 초고화질을 실현한 146인치 모듈러 TV입니다.
경계가 없어 패널만 이어붙이면 벽면 전체를 극장 스크린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종희/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장 : "일정 크기의 마이크로 LED를 붙여서, 그 사이즈를 계속 붙임으로서 사이즈가 커지고 해상도가 커지는 그러한 장점을 가진 TV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요가 비디오 좀 찾아줘!) 여기 비디오 있습니다."]
말로 명령만 내리면 원하는 방송이나 정보를 찾아주는 등 알아서 척척 작동하는 인공지능 텔레비전, 돌돌 말려 있다가 펼쳐지는 롤러블 텔레비전도 선보였습니다.
[백선필/LG전자 TV상품전략팀 책임 : "완벽한 화질을 제공함은 물론 LG 인공 지능 솔루션인 '씽큐(ThinQ)'AI를 통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 업체들을 바짝 뒤쫓고 있는 중국과 일본 가전 업체들의 공세도 거셉니다.
[케빈 왕/중국 TCL 부사장 :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텔레비전은 더 큰 화면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내외 가전업체들은 이번 전자쇼에서 최첨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올해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TV 시장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내일(10일) 새벽 개막합니다.
세계 TV 시장의 양대 축인 삼성과 LG 전자가 최첨단 신제품 TV를 새로 선보인 가운데, 뒤쫓는 중국과 일본 업체들의 도전도 거셉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천5백만 개의 마이크로 LED로 만들어져 초고화질을 실현한 146인치 모듈러 TV입니다.
경계가 없어 패널만 이어붙이면 벽면 전체를 극장 스크린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종희/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장 : "일정 크기의 마이크로 LED를 붙여서, 그 사이즈를 계속 붙임으로서 사이즈가 커지고 해상도가 커지는 그러한 장점을 가진 TV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요가 비디오 좀 찾아줘!) 여기 비디오 있습니다."]
말로 명령만 내리면 원하는 방송이나 정보를 찾아주는 등 알아서 척척 작동하는 인공지능 텔레비전, 돌돌 말려 있다가 펼쳐지는 롤러블 텔레비전도 선보였습니다.
[백선필/LG전자 TV상품전략팀 책임 : "완벽한 화질을 제공함은 물론 LG 인공 지능 솔루션인 '씽큐(ThinQ)'AI를 통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 업체들을 바짝 뒤쫓고 있는 중국과 일본 가전 업체들의 공세도 거셉니다.
[케빈 왕/중국 TCL 부사장 :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텔레비전은 더 큰 화면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내외 가전업체들은 이번 전자쇼에서 최첨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올해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TV 시장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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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09 2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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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내일(10일) 새벽 개막합니다.
세계 TV 시장의 양대 축인 삼성과 LG 전자가 최첨단 신제품 TV를 새로 선보인 가운데, 뒤쫓는 중국과 일본 업체들의 도전도 거셉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천5백만 개의 마이크로 LED로 만들어져 초고화질을 실현한 146인치 모듈러 TV입니다.
경계가 없어 패널만 이어붙이면 벽면 전체를 극장 스크린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종희/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장 : "일정 크기의 마이크로 LED를 붙여서, 그 사이즈를 계속 붙임으로서 사이즈가 커지고 해상도가 커지는 그러한 장점을 가진 TV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요가 비디오 좀 찾아줘!) 여기 비디오 있습니다."]
말로 명령만 내리면 원하는 방송이나 정보를 찾아주는 등 알아서 척척 작동하는 인공지능 텔레비전, 돌돌 말려 있다가 펼쳐지는 롤러블 텔레비전도 선보였습니다.
[백선필/LG전자 TV상품전략팀 책임 : "완벽한 화질을 제공함은 물론 LG 인공 지능 솔루션인 '씽큐(ThinQ)'AI를 통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 업체들을 바짝 뒤쫓고 있는 중국과 일본 가전 업체들의 공세도 거셉니다.
[케빈 왕/중국 TCL 부사장 :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텔레비전은 더 큰 화면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내외 가전업체들은 이번 전자쇼에서 최첨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올해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TV 시장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내일(10일) 새벽 개막합니다.
세계 TV 시장의 양대 축인 삼성과 LG 전자가 최첨단 신제품 TV를 새로 선보인 가운데, 뒤쫓는 중국과 일본 업체들의 도전도 거셉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천5백만 개의 마이크로 LED로 만들어져 초고화질을 실현한 146인치 모듈러 TV입니다.
경계가 없어 패널만 이어붙이면 벽면 전체를 극장 스크린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종희/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장 : "일정 크기의 마이크로 LED를 붙여서, 그 사이즈를 계속 붙임으로서 사이즈가 커지고 해상도가 커지는 그러한 장점을 가진 TV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요가 비디오 좀 찾아줘!) 여기 비디오 있습니다."]
말로 명령만 내리면 원하는 방송이나 정보를 찾아주는 등 알아서 척척 작동하는 인공지능 텔레비전, 돌돌 말려 있다가 펼쳐지는 롤러블 텔레비전도 선보였습니다.
[백선필/LG전자 TV상품전략팀 책임 : "완벽한 화질을 제공함은 물론 LG 인공 지능 솔루션인 '씽큐(ThinQ)'AI를 통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 업체들을 바짝 뒤쫓고 있는 중국과 일본 가전 업체들의 공세도 거셉니다.
[케빈 왕/중국 TCL 부사장 :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텔레비전은 더 큰 화면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내외 가전업체들은 이번 전자쇼에서 최첨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올해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TV 시장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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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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