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한파, 어제보다 더 추워…서해안 많은 눈

입력 2018.01.10 (23:10) 수정 2018.01.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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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파에 눈까지 겹친 그야말로 엄동설한이 찾아왔습니다.

내일도 서해안과 울릉도,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울릉도와 제주산지에는 최고 50cm, 서해안에도 많은 곳은 15cm가 넘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호남 내륙에도 3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3도, 철원 영하 19도까지 내려가겠고 대전 영하 12도, 광주 영하 8도, 대구도 영하 9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7도, 대전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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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한 한파, 어제보다 더 추워…서해안 많은 눈
    • 입력 2018-01-10 23:15:56
    • 수정2018-01-10 23: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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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파에 눈까지 겹친 그야말로 엄동설한이 찾아왔습니다.

내일도 서해안과 울릉도,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울릉도와 제주산지에는 최고 50cm, 서해안에도 많은 곳은 15cm가 넘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호남 내륙에도 3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3도, 철원 영하 19도까지 내려가겠고 대전 영하 12도, 광주 영하 8도, 대구도 영하 9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7도, 대전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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