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MB 측근 특수활동비 수수 정황”…전격 압수수색 외

입력 2018.01.13 (07:46) 수정 2018.01.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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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수사가 이명박 정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측근 인사들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가상화폐 혼선…“거래소 폐쇄는 협의 필요”

가상화폐를 둘러싼 정책 혼선이 금융권과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일정 수준 규제가 필요하지만, 거래소 폐쇄 문제는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생아 사인은 세균 감염”…의료진 입건

이화여대 목동병원의 신생아 집단 사망 원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 때문이라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밝혀졌습니다. 경찰이 주치의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대연정 예비 협상 타결…메르켈 위기 넘겨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지난해 9월 총선 이후 정치적 궁지에 몰렸던 메르켈 총리도 최대 고비를 넘긴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파 누그러져…미세먼지 ‘나쁨’

주말인 오늘은 한파가 다소 누그러져 낮 기온은 전국이 0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과 호남은 낮부터 미세먼지 '나쁨'수준에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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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3 07:50:31
    • 수정2018-01-13 07: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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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수사가 이명박 정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측근 인사들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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