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가상화폐 전담 TF 신설

금융감독원이 가상화폐와 관련해 '가상통화대응반'과 '점검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전담 TF(태스크포스)는 내일 수석부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은행의 가상화폐 계좌서비스 실명전환 상황과 가상화폐 관련 유사수신 등 불법행위 등을 점검합니다.

TF는 또 주요국의 가상화폐 운영 현황과 금융회사의 블록체인 활용 방안도 연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