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김성관 현장검증
입력 2018.01.16 (07:14)
수정 2018.01.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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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인 김성관에 대한 현장 검증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실시됩니다.
김성관은 어제 현장 검증에서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했고, 때때로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김성관이 현장 검증이 예정된 아파트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원 공개 결정에 따라 마스크와 모자를 쓰지 않았습니다.
김성관이 나타나자 주민들의 비난이 이어집니다.
[마을 주민 : "얼굴 좀 쳐 들어봐...뻔뻔한 놈아."]
김성관의 현장 검증은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이 범행 과정을 담담히 재연하면서, 때론 눈물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신동현/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장 : "때때로 감정에 북받쳐서 좀 흐느끼기도 하고 그렇지만 저희가 형사들이 달래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면 다시 현장 검증 순조롭게 진행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의 현장 검증을 통해 그동안의 진술과 범행 과정이 일치하는지 확인했습니다.
현장 검증엔, 범죄심리분석관도 참여해 김성관의 심리 상태를 살폈습니다.
김성관은 지난해 10월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계부, 10대 이부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성관은 범행 뒤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이 계부를 숨지게 한 강원도 평창에서 오늘 2차 현장 검증을 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인 김성관에 대한 현장 검증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실시됩니다.
김성관은 어제 현장 검증에서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했고, 때때로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김성관이 현장 검증이 예정된 아파트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원 공개 결정에 따라 마스크와 모자를 쓰지 않았습니다.
김성관이 나타나자 주민들의 비난이 이어집니다.
[마을 주민 : "얼굴 좀 쳐 들어봐...뻔뻔한 놈아."]
김성관의 현장 검증은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이 범행 과정을 담담히 재연하면서, 때론 눈물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신동현/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장 : "때때로 감정에 북받쳐서 좀 흐느끼기도 하고 그렇지만 저희가 형사들이 달래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면 다시 현장 검증 순조롭게 진행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의 현장 검증을 통해 그동안의 진술과 범행 과정이 일치하는지 확인했습니다.
현장 검증엔, 범죄심리분석관도 참여해 김성관의 심리 상태를 살폈습니다.
김성관은 지난해 10월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계부, 10대 이부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성관은 범행 뒤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이 계부를 숨지게 한 강원도 평창에서 오늘 2차 현장 검증을 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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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김성관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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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6 07:16:22
- 수정2018-01-16 07:52:08
[앵커]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인 김성관에 대한 현장 검증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실시됩니다.
김성관은 어제 현장 검증에서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했고, 때때로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김성관이 현장 검증이 예정된 아파트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원 공개 결정에 따라 마스크와 모자를 쓰지 않았습니다.
김성관이 나타나자 주민들의 비난이 이어집니다.
[마을 주민 : "얼굴 좀 쳐 들어봐...뻔뻔한 놈아."]
김성관의 현장 검증은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이 범행 과정을 담담히 재연하면서, 때론 눈물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신동현/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장 : "때때로 감정에 북받쳐서 좀 흐느끼기도 하고 그렇지만 저희가 형사들이 달래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면 다시 현장 검증 순조롭게 진행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의 현장 검증을 통해 그동안의 진술과 범행 과정이 일치하는지 확인했습니다.
현장 검증엔, 범죄심리분석관도 참여해 김성관의 심리 상태를 살폈습니다.
김성관은 지난해 10월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계부, 10대 이부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성관은 범행 뒤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이 계부를 숨지게 한 강원도 평창에서 오늘 2차 현장 검증을 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인 김성관에 대한 현장 검증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실시됩니다.
김성관은 어제 현장 검증에서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했고, 때때로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김성관이 현장 검증이 예정된 아파트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원 공개 결정에 따라 마스크와 모자를 쓰지 않았습니다.
김성관이 나타나자 주민들의 비난이 이어집니다.
[마을 주민 : "얼굴 좀 쳐 들어봐...뻔뻔한 놈아."]
김성관의 현장 검증은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이 범행 과정을 담담히 재연하면서, 때론 눈물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신동현/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장 : "때때로 감정에 북받쳐서 좀 흐느끼기도 하고 그렇지만 저희가 형사들이 달래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면 다시 현장 검증 순조롭게 진행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의 현장 검증을 통해 그동안의 진술과 범행 과정이 일치하는지 확인했습니다.
현장 검증엔, 범죄심리분석관도 참여해 김성관의 심리 상태를 살폈습니다.
김성관은 지난해 10월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계부, 10대 이부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성관은 범행 뒤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김성관이 계부를 숨지게 한 강원도 평창에서 오늘 2차 현장 검증을 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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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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