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한민국 개혁 원년…이달 안에 당 개헌안 확정”
입력 2018.01.16 (12:02)
수정 2018.01.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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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월 안에 당 공식 개헌안을 확정하고 야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집권 2년차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개혁으로 촛불 민심에 한 걸음 다가가는 개혁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통령과 정부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가 권력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필두로 각 분야에 만연한 적폐와 부정부패를 일소하는데 힘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조심스럽게 한반도 평화를 일궈내겠다며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은 지속돼야 하고, 대화와 소통 노력도 꾸준히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보수야당이 무책임한 대북강경론과 전술핵 배치에 목을 매고 있다며 냉전의 골방에서 나와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에 대승적으로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 대표는 개헌과 관련해선 1월 안에 당의 공식적인 개헌안을 확정하고 야당과의 협의를 시작겠다며 야당은 당리당략에 근거해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한다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월 안에 당 공식 개헌안을 확정하고 야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집권 2년차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개혁으로 촛불 민심에 한 걸음 다가가는 개혁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통령과 정부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가 권력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필두로 각 분야에 만연한 적폐와 부정부패를 일소하는데 힘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조심스럽게 한반도 평화를 일궈내겠다며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은 지속돼야 하고, 대화와 소통 노력도 꾸준히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보수야당이 무책임한 대북강경론과 전술핵 배치에 목을 매고 있다며 냉전의 골방에서 나와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에 대승적으로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 대표는 개헌과 관련해선 1월 안에 당의 공식적인 개헌안을 확정하고 야당과의 협의를 시작겠다며 야당은 당리당략에 근거해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한다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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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16 19:37:32
[앵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월 안에 당 공식 개헌안을 확정하고 야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집권 2년차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개혁으로 촛불 민심에 한 걸음 다가가는 개혁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통령과 정부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가 권력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필두로 각 분야에 만연한 적폐와 부정부패를 일소하는데 힘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조심스럽게 한반도 평화를 일궈내겠다며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은 지속돼야 하고, 대화와 소통 노력도 꾸준히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보수야당이 무책임한 대북강경론과 전술핵 배치에 목을 매고 있다며 냉전의 골방에서 나와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에 대승적으로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 대표는 개헌과 관련해선 1월 안에 당의 공식적인 개헌안을 확정하고 야당과의 협의를 시작겠다며 야당은 당리당략에 근거해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한다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월 안에 당 공식 개헌안을 확정하고 야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집권 2년차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개혁으로 촛불 민심에 한 걸음 다가가는 개혁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통령과 정부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가 권력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필두로 각 분야에 만연한 적폐와 부정부패를 일소하는데 힘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조심스럽게 한반도 평화를 일궈내겠다며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은 지속돼야 하고, 대화와 소통 노력도 꾸준히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보수야당이 무책임한 대북강경론과 전술핵 배치에 목을 매고 있다며 냉전의 골방에서 나와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에 대승적으로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 대표는 개헌과 관련해선 1월 안에 당의 공식적인 개헌안을 확정하고 야당과의 협의를 시작겠다며 야당은 당리당략에 근거해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한다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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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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