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

입력 2018.01.16 (17:01) 수정 2018.01.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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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며 조속히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상화폐는 비이성적 투기가 많이 일어나 어떤 형태로든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은 오늘 오전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인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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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
    • 입력 2018-01-16 17:02:00
    • 수정2018-01-16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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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며 조속히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상화폐는 비이성적 투기가 많이 일어나 어떤 형태로든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은 오늘 오전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인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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