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트리 버리지 마세요”…주인과 반려견의 실랑이
입력 2018.01.17 (06:50)
수정 2018.01.17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가정집 앞마당에서 주인과 두 반려견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줄다리기를 하듯 누구도 물러서지 않는 이 실랑이의 원인은 바로 지난 크리스마스에 트리로 사용했던 나무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썩기 전에 마당 울타리 밖으로 나무를 버리려던 주인!
하지만 주인과 생각이 달랐던 반려견들이 다짜고짜 제지에 나선 겁니다.
나무를 물고 버티는 녀석들의 등쌀에 땅바닥에 나뒹굴기까지 한 주인!
트리 한 그루 버리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 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줄다리기를 하듯 누구도 물러서지 않는 이 실랑이의 원인은 바로 지난 크리스마스에 트리로 사용했던 나무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썩기 전에 마당 울타리 밖으로 나무를 버리려던 주인!
하지만 주인과 생각이 달랐던 반려견들이 다짜고짜 제지에 나선 겁니다.
나무를 물고 버티는 녀석들의 등쌀에 땅바닥에 나뒹굴기까지 한 주인!
트리 한 그루 버리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 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트리 버리지 마세요”…주인과 반려견의 실랑이
-
- 입력 2018-01-17 06:51:22
- 수정2018-01-17 07:14:01
미국의 한 가정집 앞마당에서 주인과 두 반려견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줄다리기를 하듯 누구도 물러서지 않는 이 실랑이의 원인은 바로 지난 크리스마스에 트리로 사용했던 나무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썩기 전에 마당 울타리 밖으로 나무를 버리려던 주인!
하지만 주인과 생각이 달랐던 반려견들이 다짜고짜 제지에 나선 겁니다.
나무를 물고 버티는 녀석들의 등쌀에 땅바닥에 나뒹굴기까지 한 주인!
트리 한 그루 버리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 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줄다리기를 하듯 누구도 물러서지 않는 이 실랑이의 원인은 바로 지난 크리스마스에 트리로 사용했던 나무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썩기 전에 마당 울타리 밖으로 나무를 버리려던 주인!
하지만 주인과 생각이 달랐던 반려견들이 다짜고짜 제지에 나선 겁니다.
나무를 물고 버티는 녀석들의 등쌀에 땅바닥에 나뒹굴기까지 한 주인!
트리 한 그루 버리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 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