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2m 아래로 추락…1명 중상·19명 구조
입력 2018.01.20 (21:18)
수정 2018.01.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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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낮 1시 50분쯤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에서 6층에 멈춘 승강기가 승객이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2미터 가량 내려 앉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서 빠져 나오던 66살 조 모 씨가 승강기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객 19명은 불안에 떨다가 출동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서 빠져 나오던 66살 조 모 씨가 승강기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객 19명은 불안에 떨다가 출동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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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 2m 아래로 추락…1명 중상·19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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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0 21:22:37
- 수정2018-01-20 21:44:17
오늘(20일) 낮 1시 50분쯤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에서 6층에 멈춘 승강기가 승객이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2미터 가량 내려 앉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서 빠져 나오던 66살 조 모 씨가 승강기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객 19명은 불안에 떨다가 출동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서 빠져 나오던 66살 조 모 씨가 승강기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객 19명은 불안에 떨다가 출동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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