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미세먼지 차량 2부제 의무화 추진”

입력 2018.01.21 (19:01) 수정 2018.01.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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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무료제가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강제 차량 2부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현재 차량 의무제 시행은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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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미세먼지 차량 2부제 의무화 추진”
    • 입력 2018-01-21 19:03:51
    • 수정2018-01-21 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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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무료제가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강제 차량 2부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현재 차량 의무제 시행은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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