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세상…태백산 눈축제 개막
입력 2018.01.22 (07:31)
수정 2018.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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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흰 눈에 덮인 태백산 곳곳에 대형 눈 조각이 만들어지면서 태백산 국립공원과 태백시가 '겨울왕국'으로 변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 현장을 박영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겨울 태백산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있습니다.
커다랗게 눈을 쌓아 만드는 갖가지 모양의 눈 조각상,
삽으로 깎아 모양을 만들고 손으로 눈을 붙여 정성스럽게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만든 조각상들이 하나, 둘 완성되면서 겨울왕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윤재/대학생 :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지금 많이 춥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워요."]
25회째를 맞는 태백산 눈축제, 올해는 '눈·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태백산 국립공원과 태백시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눈축제에는 5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득진/태백시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 "많은 눈조각과 그리고 겨울 놀이터 그리고 많은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태백산 눈축제는 다음 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흰 눈에 덮인 태백산 곳곳에 대형 눈 조각이 만들어지면서 태백산 국립공원과 태백시가 '겨울왕국'으로 변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 현장을 박영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겨울 태백산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있습니다.
커다랗게 눈을 쌓아 만드는 갖가지 모양의 눈 조각상,
삽으로 깎아 모양을 만들고 손으로 눈을 붙여 정성스럽게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만든 조각상들이 하나, 둘 완성되면서 겨울왕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윤재/대학생 :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지금 많이 춥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워요."]
25회째를 맞는 태백산 눈축제, 올해는 '눈·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태백산 국립공원과 태백시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눈축제에는 5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득진/태백시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 "많은 눈조각과 그리고 겨울 놀이터 그리고 많은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태백산 눈축제는 다음 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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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백의 세상…태백산 눈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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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2 07:33:56
- 수정2018-01-22 08:00:11
[앵커]
흰 눈에 덮인 태백산 곳곳에 대형 눈 조각이 만들어지면서 태백산 국립공원과 태백시가 '겨울왕국'으로 변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 현장을 박영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겨울 태백산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있습니다.
커다랗게 눈을 쌓아 만드는 갖가지 모양의 눈 조각상,
삽으로 깎아 모양을 만들고 손으로 눈을 붙여 정성스럽게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만든 조각상들이 하나, 둘 완성되면서 겨울왕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윤재/대학생 :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지금 많이 춥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워요."]
25회째를 맞는 태백산 눈축제, 올해는 '눈·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태백산 국립공원과 태백시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눈축제에는 5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득진/태백시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 "많은 눈조각과 그리고 겨울 놀이터 그리고 많은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태백산 눈축제는 다음 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흰 눈에 덮인 태백산 곳곳에 대형 눈 조각이 만들어지면서 태백산 국립공원과 태백시가 '겨울왕국'으로 변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 현장을 박영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겨울 태백산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있습니다.
커다랗게 눈을 쌓아 만드는 갖가지 모양의 눈 조각상,
삽으로 깎아 모양을 만들고 손으로 눈을 붙여 정성스럽게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만든 조각상들이 하나, 둘 완성되면서 겨울왕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윤재/대학생 :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지금 많이 춥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워요."]
25회째를 맞는 태백산 눈축제, 올해는 '눈·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태백산 국립공원과 태백시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눈축제에는 5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득진/태백시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 "많은 눈조각과 그리고 겨울 놀이터 그리고 많은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태백산 눈축제는 다음 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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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관 기자 pyk09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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