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블랙리스트 없다…동향 파악 문건은 존재”
입력 2018.01.22 (17:03)
수정 2018.01.22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에 법원행정처가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조사한 법원 추가조사위원회가 오늘 블랙리스트는 없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법원 추가조사위는 다만 판사 사회의 동향 등을 파악한 문건이 법원행정처 컴퓨터에서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조사위는 그러나 해당 문건들의 실행 여부와 관련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관여 했는지 등은 조사 범위를 넘어서 확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원 추가조사위는 다만 판사 사회의 동향 등을 파악한 문건이 법원행정처 컴퓨터에서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조사위는 그러나 해당 문건들의 실행 여부와 관련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관여 했는지 등은 조사 범위를 넘어서 확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판사 블랙리스트 없다…동향 파악 문건은 존재”
-
- 입력 2018-01-22 17:04:53
- 수정2018-01-22 17:13:48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에 법원행정처가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조사한 법원 추가조사위원회가 오늘 블랙리스트는 없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법원 추가조사위는 다만 판사 사회의 동향 등을 파악한 문건이 법원행정처 컴퓨터에서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조사위는 그러나 해당 문건들의 실행 여부와 관련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관여 했는지 등은 조사 범위를 넘어서 확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원 추가조사위는 다만 판사 사회의 동향 등을 파악한 문건이 법원행정처 컴퓨터에서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조사위는 그러나 해당 문건들의 실행 여부와 관련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관여 했는지 등은 조사 범위를 넘어서 확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