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성화’ 강원도 겨울 축제장 누비다
입력 2018.01.23 (06:26)
수정 2018.01.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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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서 봉송길에 오른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어제는 화천을 밝혔습니다.
세계평화의 종과 산천어 축제장 등 화천 곳곳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평화의 종 앞에서 불을 밝힌 성화가 자전거에 실려 다리를 지납니다.
6명의 주자에 의해 20km를 힘차게 달리며 올림픽 성공을 염원합니다.
올 겨울에만 백만명이 넘게 찾은 최대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장.
성화가 들어오자 관광객들이 환호합니다.
올림픽 성화는 얼음썰매광장과 산천어 맨손잡기체험장을 지나면서 20일도 채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을 알립니다.
축제장을 나온 성화는 화천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더했습니다.
30년만에 다시 성화봉을 잡은 주자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강승일/88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 "지금 30년만에 새롭게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 가슴벅차고 이 성화불꽃이 평창까지 잘 전달돼서 무사히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를 기원합니다."]
성화가 지나가는 거리에는 수많은 강원도민들이 함께해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정미화/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 "너무 너무 감개무량하고요, 가슴이 벅차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진짜 우리 올림픽이 잘돼서 하나되는 염원을 갖고있어요."]
이틀째 강원 북부지역을 밝힌 성화는 접경지역을 거쳐서 올림픽 개회식장이 있는 평창으로 힘찬 걸음을 향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
강원도에서 봉송길에 오른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어제는 화천을 밝혔습니다.
세계평화의 종과 산천어 축제장 등 화천 곳곳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평화의 종 앞에서 불을 밝힌 성화가 자전거에 실려 다리를 지납니다.
6명의 주자에 의해 20km를 힘차게 달리며 올림픽 성공을 염원합니다.
올 겨울에만 백만명이 넘게 찾은 최대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장.
성화가 들어오자 관광객들이 환호합니다.
올림픽 성화는 얼음썰매광장과 산천어 맨손잡기체험장을 지나면서 20일도 채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을 알립니다.
축제장을 나온 성화는 화천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더했습니다.
30년만에 다시 성화봉을 잡은 주자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강승일/88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 "지금 30년만에 새롭게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 가슴벅차고 이 성화불꽃이 평창까지 잘 전달돼서 무사히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를 기원합니다."]
성화가 지나가는 거리에는 수많은 강원도민들이 함께해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정미화/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 "너무 너무 감개무량하고요, 가슴이 벅차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진짜 우리 올림픽이 잘돼서 하나되는 염원을 갖고있어요."]
이틀째 강원 북부지역을 밝힌 성화는 접경지역을 거쳐서 올림픽 개회식장이 있는 평창으로 힘찬 걸음을 향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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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성화’ 강원도 겨울 축제장 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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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3 06:28:50
- 수정2018-01-23 0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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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서 봉송길에 오른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어제는 화천을 밝혔습니다.
세계평화의 종과 산천어 축제장 등 화천 곳곳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평화의 종 앞에서 불을 밝힌 성화가 자전거에 실려 다리를 지납니다.
6명의 주자에 의해 20km를 힘차게 달리며 올림픽 성공을 염원합니다.
올 겨울에만 백만명이 넘게 찾은 최대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장.
성화가 들어오자 관광객들이 환호합니다.
올림픽 성화는 얼음썰매광장과 산천어 맨손잡기체험장을 지나면서 20일도 채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을 알립니다.
축제장을 나온 성화는 화천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더했습니다.
30년만에 다시 성화봉을 잡은 주자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강승일/88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 "지금 30년만에 새롭게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 가슴벅차고 이 성화불꽃이 평창까지 잘 전달돼서 무사히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를 기원합니다."]
성화가 지나가는 거리에는 수많은 강원도민들이 함께해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정미화/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 "너무 너무 감개무량하고요, 가슴이 벅차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진짜 우리 올림픽이 잘돼서 하나되는 염원을 갖고있어요."]
이틀째 강원 북부지역을 밝힌 성화는 접경지역을 거쳐서 올림픽 개회식장이 있는 평창으로 힘찬 걸음을 향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
강원도에서 봉송길에 오른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어제는 화천을 밝혔습니다.
세계평화의 종과 산천어 축제장 등 화천 곳곳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평화의 종 앞에서 불을 밝힌 성화가 자전거에 실려 다리를 지납니다.
6명의 주자에 의해 20km를 힘차게 달리며 올림픽 성공을 염원합니다.
올 겨울에만 백만명이 넘게 찾은 최대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장.
성화가 들어오자 관광객들이 환호합니다.
올림픽 성화는 얼음썰매광장과 산천어 맨손잡기체험장을 지나면서 20일도 채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을 알립니다.
축제장을 나온 성화는 화천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더했습니다.
30년만에 다시 성화봉을 잡은 주자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강승일/88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 "지금 30년만에 새롭게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 가슴벅차고 이 성화불꽃이 평창까지 잘 전달돼서 무사히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를 기원합니다."]
성화가 지나가는 거리에는 수많은 강원도민들이 함께해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정미화/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 "너무 너무 감개무량하고요, 가슴이 벅차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진짜 우리 올림픽이 잘돼서 하나되는 염원을 갖고있어요."]
이틀째 강원 북부지역을 밝힌 성화는 접경지역을 거쳐서 올림픽 개회식장이 있는 평창으로 힘찬 걸음을 향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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