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활동비’ 이상득 내일 소환 통보
입력 2018.01.23 (19:04)
수정 2018.01.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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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상득 전 의원에게 내일 오전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인 2011년 국가정보원 관계자로부터 억대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목영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이 전 의원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인 2011년 국가정보원 관계자로부터 억대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목영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이 전 의원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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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특수활동비’ 이상득 내일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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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3 19:05:02
- 수정2018-01-23 19:30:29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상득 전 의원에게 내일 오전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인 2011년 국가정보원 관계자로부터 억대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목영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이 전 의원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인 2011년 국가정보원 관계자로부터 억대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목영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이 전 의원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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