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월 8일 강릉아트센터·11일 국립극장 공연”

입력 2018.01.24 (07:10) 수정 2018.01.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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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예술단 공연을 올림픽 개막 전날인 다음달 8일에는 강릉아트센터에서, 11일에는 서울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통지해 왔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통지문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 파견 사전점검단이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귀환한 지 하루만에 나온 것입니다.

앞서 현 단장 등 사전점검단은 지난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남해 서울과 강릉의 공연장 5곳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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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2월 8일 강릉아트센터·11일 국립극장 공연”
    • 입력 2018-01-24 07:11:09
    • 수정2018-01-24 0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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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예술단 공연을 올림픽 개막 전날인 다음달 8일에는 강릉아트센터에서, 11일에는 서울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통지해 왔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통지문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 파견 사전점검단이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귀환한 지 하루만에 나온 것입니다.

앞서 현 단장 등 사전점검단은 지난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남해 서울과 강릉의 공연장 5곳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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