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전국 한파특보

입력 2018.01.24 (07:46) 수정 2018.01.24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손과 발이 얼어버린 듯한 기분마저 듭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서울 현재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2.6도까지 떨어졌고요, 다른 지역들도 실제 기온보다 5~7도 가량 떨어진 상태입니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상태고, 오늘 낮에도 추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비교했을때, 3도에서 7도 가량 기온이 더 낮습니다.

이번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질텐데요.

특히 금요일인 모레 서울의 아침기온 무려 영하 17도까지 크게 떨어지겠고요.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1~2도씩 기온이 아주 조금씩 오릅니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가 되어서야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산간 5~20cm 전남서해안, 제주도 1~5cm 전북서해안 1cm 안팎의 적설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5도 낮습니다.

남부지방도 5~7도 가량 낮은 기온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은 영하 10도, 대전은 영하 6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영하 1도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전국 한파특보
    • 입력 2018-01-24 07:49:05
    • 수정2018-01-24 08:16:10
    뉴스광장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손과 발이 얼어버린 듯한 기분마저 듭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서울 현재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2.6도까지 떨어졌고요, 다른 지역들도 실제 기온보다 5~7도 가량 떨어진 상태입니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상태고, 오늘 낮에도 추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비교했을때, 3도에서 7도 가량 기온이 더 낮습니다.

이번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질텐데요.

특히 금요일인 모레 서울의 아침기온 무려 영하 17도까지 크게 떨어지겠고요.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1~2도씩 기온이 아주 조금씩 오릅니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가 되어서야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산간 5~20cm 전남서해안, 제주도 1~5cm 전북서해안 1cm 안팎의 적설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5도 낮습니다.

남부지방도 5~7도 가량 낮은 기온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은 영하 10도, 대전은 영하 6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영하 1도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