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위한 개헌 돼야”
입력 2018.01.24 (16:22)
수정 2018.01.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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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24일(오늘)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출발점은 개헌이고, 특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여성 정치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앞으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더욱 활발하게 논의돼 실제로 국민이 원하는 지방자치의 모습이 헌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손으로 만들고, 국민 누구나 지켜나갈 수 있는 그런 헌법이 만들어지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장 산하 법인 '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같은 당의 박영선 남인순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여성 정치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앞으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더욱 활발하게 논의돼 실제로 국민이 원하는 지방자치의 모습이 헌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손으로 만들고, 국민 누구나 지켜나갈 수 있는 그런 헌법이 만들어지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장 산하 법인 '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같은 당의 박영선 남인순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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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24 16:26:07
정세균 국회의장은 24일(오늘)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출발점은 개헌이고, 특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여성 정치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앞으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더욱 활발하게 논의돼 실제로 국민이 원하는 지방자치의 모습이 헌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손으로 만들고, 국민 누구나 지켜나갈 수 있는 그런 헌법이 만들어지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장 산하 법인 '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같은 당의 박영선 남인순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여성 정치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앞으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더욱 활발하게 논의돼 실제로 국민이 원하는 지방자치의 모습이 헌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손으로 만들고, 국민 누구나 지켜나갈 수 있는 그런 헌법이 만들어지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장 산하 법인 '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같은 당의 박영선 남인순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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