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도 칼바람 ‘쌩쌩’…내일 출근길도 오늘만큼 추워

입력 2018.01.24 (17:06) 수정 2018.01.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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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한강의 모습인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고 낮 기온도 영하 10도에 머물면서 곳곳이 결빙됐습니다.

이번 한파는 빨리 물러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닷새 정도는 더 추위를 견디셔야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6도, 모레는 영하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올라봤자 영하 10도 선이겠습니다.

건강 관리는 물론이고 동파 사고 등 추위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아마 호흡기가 예민하신 분들은 이미 느끼셨을 텐데요.

요 며칠 대기가 빠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앞으로 공기는 더 메말라 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6도, 철원 영하 22도, 대구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대구 영하 3도 등 종일 영하권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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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도 칼바람 ‘쌩쌩’…내일 출근길도 오늘만큼 추워
    • 입력 2018-01-24 17:08:28
    • 수정2018-01-24 17: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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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한강의 모습인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고 낮 기온도 영하 10도에 머물면서 곳곳이 결빙됐습니다.

이번 한파는 빨리 물러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닷새 정도는 더 추위를 견디셔야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6도, 모레는 영하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올라봤자 영하 10도 선이겠습니다.

건강 관리는 물론이고 동파 사고 등 추위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아마 호흡기가 예민하신 분들은 이미 느끼셨을 텐데요.

요 며칠 대기가 빠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앞으로 공기는 더 메말라 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6도, 철원 영하 22도, 대구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대구 영하 3도 등 종일 영하권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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