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소환조사
입력 2018.01.24 (19:02)
수정 2018.01.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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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현재 다스 이상은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의 '다스 실소유주'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이상은 회장이 지분이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다스 협력업체 IM의 지분 4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검찰은 다스 자금이 비정상적으로 이 업체로 흘러들어 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사장은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의 '다스 실소유주'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이상은 회장이 지분이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다스 협력업체 IM의 지분 4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검찰은 다스 자금이 비정상적으로 이 업체로 흘러들어 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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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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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4 19:02:54
- 수정2018-01-24 19:18:44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현재 다스 이상은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의 '다스 실소유주'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이상은 회장이 지분이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다스 협력업체 IM의 지분 4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검찰은 다스 자금이 비정상적으로 이 업체로 흘러들어 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사장은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의 '다스 실소유주'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이상은 회장이 지분이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다스 협력업체 IM의 지분 4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검찰은 다스 자금이 비정상적으로 이 업체로 흘러들어 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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