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8개·종합 4위 가자!’…평창 태극전사 결단식

입력 2018.01.24 (21:33) 수정 2018.01.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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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참가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등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재일동포,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2억엔 기부

재일동포 사회가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위해 모두 2억 엔을 기부했습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대회 기간에는 800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이 한국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다빈, 쇼트 5위…北렴대옥·김주식 4위

평창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린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최다빈은 여자 싱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를 달렸습니다.

페어 출전한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는 자신들의 공인 최고점인 총점 65.25점을 기록해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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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4 21:37:17
    • 수정2018-01-24 2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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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참가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등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재일동포,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2억엔 기부

재일동포 사회가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위해 모두 2억 엔을 기부했습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대회 기간에는 800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이 한국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다빈, 쇼트 5위…北렴대옥·김주식 4위

평창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린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최다빈은 여자 싱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를 달렸습니다.

페어 출전한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는 자신들의 공인 최고점인 총점 65.25점을 기록해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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