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높이 35m 초대형 파도도 두렵지 않아”

입력 2018.01.25 (06:46) 수정 2018.01.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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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처럼 포효하는 집채만 한 파도와 거친 물보라가 쉬지 않고 몰아치는 이곳!

전 세계 서핑 명소들 가운데 가장 높은 파도가 밀려드는 곳으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나자레'해안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개막한 국제 서핑 대회에서 독일 출신의 서핑 선수 '제바스티안 슈토이트너'가 무려 35미터 높이의 파도를 한 번에 정복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모든 걸 집어삼킬 듯한 초대형 파도 앞에서 홀로 맞서는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지만, 끝까지 균형을 유지하며 위풍당당하게 물살을 뚫고 나오는 주인공!

성난 바다도 막지 못한 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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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높이 35m 초대형 파도도 두렵지 않아”
    • 입력 2018-01-25 06:47:52
    • 수정2018-01-25 06: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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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처럼 포효하는 집채만 한 파도와 거친 물보라가 쉬지 않고 몰아치는 이곳!

전 세계 서핑 명소들 가운데 가장 높은 파도가 밀려드는 곳으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나자레'해안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개막한 국제 서핑 대회에서 독일 출신의 서핑 선수 '제바스티안 슈토이트너'가 무려 35미터 높이의 파도를 한 번에 정복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모든 걸 집어삼킬 듯한 초대형 파도 앞에서 홀로 맞서는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지만, 끝까지 균형을 유지하며 위풍당당하게 물살을 뚫고 나오는 주인공!

성난 바다도 막지 못한 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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