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서 ‘가스 질식’ 근로자 4명 사망
입력 2018.01.25 (19:00)
수정 2018.01.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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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북 포항시 포항제철소에서 외주업체 근로자 47살 이 모 씨 등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포항제철소 내 산소 공장에서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질소 탱크를 교체하다 누출된 질소 가스를 마셔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포스코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포항제철소 내 산소 공장에서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질소 탱크를 교체하다 누출된 질소 가스를 마셔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포스코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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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서 ‘가스 질식’ 근로자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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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5 19:01:20
- 수정2018-01-25 19:20:02
오늘 오후 4시쯤 경북 포항시 포항제철소에서 외주업체 근로자 47살 이 모 씨 등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포항제철소 내 산소 공장에서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질소 탱크를 교체하다 누출된 질소 가스를 마셔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포스코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포항제철소 내 산소 공장에서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질소 탱크를 교체하다 누출된 질소 가스를 마셔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포스코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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