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최강 혹한’…서울 출근길 영하 17도

입력 2018.01.25 (21:35) 수정 2018.01.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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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파를 견디고 나면 이제 어지간한 추위는 견딜 수 있겠다 싶을 만큼 혹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3도까지 떨어졌고 한낮에도 영하 14도 선이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추위에 대한 만반의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7도, 철원은 영하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동안에도 영하권이겠습니다.

수도권과 동쪽 지역은 건조 주의보에서 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습니다.

내일 해안을 중심으로 찬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서울의 낮 기온 영하 9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24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 낮 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전남 서해안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눈, 비 예보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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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최강 혹한’…서울 출근길 영하 17도
    • 입력 2018-01-25 21:38:36
    • 수정2018-01-25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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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파를 견디고 나면 이제 어지간한 추위는 견딜 수 있겠다 싶을 만큼 혹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3도까지 떨어졌고 한낮에도 영하 14도 선이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추위에 대한 만반의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7도, 철원은 영하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동안에도 영하권이겠습니다.

수도권과 동쪽 지역은 건조 주의보에서 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습니다.

내일 해안을 중심으로 찬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서울의 낮 기온 영하 9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24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 낮 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전남 서해안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눈, 비 예보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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