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7.5도’ 사흘 연속 올겨울 최저기온 경신

입력 2018.01.26 (12:34) 수정 2018.01.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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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의 위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수요일부터 사흘 연속 이번 겨울 최저 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중부 대부분과 남부 내륙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지역도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이 서울 영하 15.6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인 것은 물론, 바람이 여전히 불고 있어서 중부 내륙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입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 영하 10도, 제주도는 0도 등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종일 춥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전북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 건조 특보 발효중입니다.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가 나기도, 번지기도 쉬운 날씨입니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 경보가, 그 밖의 해상으로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6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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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7.5도’ 사흘 연속 올겨울 최저기온 경신
    • 입력 2018-01-26 12:37:49
    • 수정2018-01-26 15:15:14
    뉴스 12
최강한파의 위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수요일부터 사흘 연속 이번 겨울 최저 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중부 대부분과 남부 내륙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지역도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이 서울 영하 15.6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인 것은 물론, 바람이 여전히 불고 있어서 중부 내륙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입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 영하 10도, 제주도는 0도 등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종일 춥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전북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 건조 특보 발효중입니다.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가 나기도, 번지기도 쉬운 날씨입니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 경보가, 그 밖의 해상으로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6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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