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37명 사망·140여 명 부상…오늘 추가 감식 외
입력 2018.01.27 (07:36)
수정 2018.01.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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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치는 대형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1층 응급실 옆 직원 탈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오늘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가 감식에 나섭니다.
“유독가스에 질식사”…고령 환자 희생
병원 건물이 연기에 휩사이면서 사망자 대부분은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고령 환자들이 많아 제대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현, 페더러와 준결승 부상으로 기권
한국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정현이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의 준결승에서 경기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아쉽게 기권했습니다.
이상득 휠체어 출석…3시간여 만에 귀가
국정원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휠체어를 타고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의원은 3시간여만에 건강상 이유로 귀가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다음 주초까지 한파
주말인 오늘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하 3도를 보이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파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집니다.
“유독가스에 질식사”…고령 환자 희생
병원 건물이 연기에 휩사이면서 사망자 대부분은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고령 환자들이 많아 제대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현, 페더러와 준결승 부상으로 기권
한국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정현이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의 준결승에서 경기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아쉽게 기권했습니다.
이상득 휠체어 출석…3시간여 만에 귀가
국정원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휠체어를 타고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의원은 3시간여만에 건강상 이유로 귀가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다음 주초까지 한파
주말인 오늘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하 3도를 보이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파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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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37명 사망·140여 명 부상…오늘 추가 감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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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7 07:39:31
- 수정2018-01-27 07:48:43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치는 대형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1층 응급실 옆 직원 탈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오늘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가 감식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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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페더러와 준결승 부상으로 기권
한국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정현이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의 준결승에서 경기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아쉽게 기권했습니다.
이상득 휠체어 출석…3시간여 만에 귀가
국정원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휠체어를 타고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의원은 3시간여만에 건강상 이유로 귀가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다음 주초까지 한파
주말인 오늘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하 3도를 보이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파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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