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혹한…다음 주 초까지 한파 계속

입력 2018.01.27 (21:19) 수정 2018.01.27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닷새째 혹한을 견디고 계십니다.

오늘은 확실히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추웠는데요.

다음 주 초까지는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월요일인 모레는 영하 12도 예상됩니다.

건조 특보는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건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실효 습도가 20퍼센트 대에 머무는 등 전국적으로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임야에서의 소각 행위는 절대 삼가셔야겠고 화재가 나지 않도록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조금 끼겠고 제주도는 오전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과 대전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낮 기온은 각각 영하 2도와 1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대구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오늘보다 9도나 높겠고 낮 기온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닷새째 혹한…다음 주 초까지 한파 계속
    • 입력 2018-01-27 21:20:32
    • 수정2018-01-27 22:28:29
    뉴스 9
지난 화요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닷새째 혹한을 견디고 계십니다.

오늘은 확실히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추웠는데요.

다음 주 초까지는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월요일인 모레는 영하 12도 예상됩니다.

건조 특보는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건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실효 습도가 20퍼센트 대에 머무는 등 전국적으로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임야에서의 소각 행위는 절대 삼가셔야겠고 화재가 나지 않도록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조금 끼겠고 제주도는 오전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과 대전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낮 기온은 각각 영하 2도와 1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대구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오늘보다 9도나 높겠고 낮 기온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