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또 한파 ‘서울 -10.8도’…5일째 건조경보

입력 2018.01.29 (06:14) 수정 2018.01.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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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갔습니다.

여전히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표중이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표중인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보겠습니다. 철원 영하 18.4도, 서울은 영하 10.8도로 어제보다 2~4도 가량 낮은 분포 보이고 있습니다.

건조 특보 역시 곳곳에 내려져 있는데요.

서울은 5일째 건조 경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강원 동해안은 겨우내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수칙 잘 지켜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 지역은 구름 많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서해안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서쪽 지역에 눈이 내릴텐데요.

오늘 제주 산간은 3~8cm, 호남서해안은 2~5cm, 충남 서해안과 경기 남부, 일부 내륙에도 1~3cm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영남 서부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이 걷히고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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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또 한파 ‘서울 -10.8도’…5일째 건조경보
    • 입력 2018-01-29 06:17:13
    • 수정2018-01-29 06:36:30
    뉴스광장 1부
다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갔습니다.

여전히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표중이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표중인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보겠습니다. 철원 영하 18.4도, 서울은 영하 10.8도로 어제보다 2~4도 가량 낮은 분포 보이고 있습니다.

건조 특보 역시 곳곳에 내려져 있는데요.

서울은 5일째 건조 경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강원 동해안은 겨우내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수칙 잘 지켜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 지역은 구름 많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서해안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서쪽 지역에 눈이 내릴텐데요.

오늘 제주 산간은 3~8cm, 호남서해안은 2~5cm, 충남 서해안과 경기 남부, 일부 내륙에도 1~3cm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영남 서부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이 걷히고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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