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서 고병원성 AI 확진…이동·출입 통제 조치

입력 2018.01.29 (06:24) 수정 2018.01.2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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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28일) 경기도 평택의 한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인 H5N6형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농식품부는 경기도 산란계 농장에 '특별경계령'을 내린 데 이어 어제부터 산란계 5만 수 이상 농장에 대해 진입로마다 통제 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 평택의 경우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대해 7일간 이동과 출입 통제 조치를 내리고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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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평택서 고병원성 AI 확진…이동·출입 통제 조치
    • 입력 2018-01-29 06:27:53
    • 수정2018-01-29 06:48:02
    뉴스광장 1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28일) 경기도 평택의 한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인 H5N6형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농식품부는 경기도 산란계 농장에 '특별경계령'을 내린 데 이어 어제부터 산란계 5만 수 이상 농장에 대해 진입로마다 통제 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 평택의 경우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대해 7일간 이동과 출입 통제 조치를 내리고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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