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금의환향…“더 높은 곳 전진”
입력 2018.01.29 (07:20)
수정 2018.0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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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을 달성한 정현이 귀국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며 호주오픈 4강 진출.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발바닥 부상과 진통제 투혼이 알려지며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현이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톱 10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 : "(메이저 4강이) 이렇게 빨리 올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국 터니스를 포함한 아시아 테니스도 저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손흥민이 뉴포트 카운티와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37분, 케인의 동점 골을 이끈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토트넘의 홈인 웸블리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을 달성한 정현이 귀국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며 호주오픈 4강 진출.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발바닥 부상과 진통제 투혼이 알려지며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현이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톱 10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 : "(메이저 4강이) 이렇게 빨리 올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국 터니스를 포함한 아시아 테니스도 저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손흥민이 뉴포트 카운티와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37분, 케인의 동점 골을 이끈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토트넘의 홈인 웸블리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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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금의환향…“더 높은 곳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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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을 달성한 정현이 귀국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며 호주오픈 4강 진출.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발바닥 부상과 진통제 투혼이 알려지며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현이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톱 10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 : "(메이저 4강이) 이렇게 빨리 올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국 터니스를 포함한 아시아 테니스도 저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손흥민이 뉴포트 카운티와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37분, 케인의 동점 골을 이끈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토트넘의 홈인 웸블리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을 달성한 정현이 귀국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며 호주오픈 4강 진출.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발바닥 부상과 진통제 투혼이 알려지며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현이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현은 세계랭킹 톱 10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 : "(메이저 4강이) 이렇게 빨리 올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국 터니스를 포함한 아시아 테니스도 저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손흥민이 뉴포트 카운티와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37분, 케인의 동점 골을 이끈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토트넘의 홈인 웸블리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치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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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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