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군 입대 불가 판정

입력 2018.01.29 (07:25) 수정 2018.01.29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씨의 병역 면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우빈 씨는 최근 병무청의 재신체검사 결과 신체등급 6급의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우빈 씨는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 사실을 공개하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 왔는데요,

지난 연말에는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올려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마쳤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 씨는 치료를 마친 직후 입영 영장을 받고 재신체검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김우빈 씨가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받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군 입대 불가 판정
    • 입력 2018-01-29 07:28:44
    • 수정2018-01-29 07:49:03
    뉴스광장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씨의 병역 면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우빈 씨는 최근 병무청의 재신체검사 결과 신체등급 6급의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우빈 씨는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 사실을 공개하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 왔는데요,

지난 연말에는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올려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마쳤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 씨는 치료를 마친 직후 입영 영장을 받고 재신체검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김우빈 씨가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받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