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세종병원, 과밀 병실 운영…“비상 발전기 가동 안 돼” 외
입력 2018.01.29 (07:35)
수정 2018.0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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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의 일부 병실이 시설 규정을 위반하고, 과밀 병실로 운영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병원 비상발전기는 수동식이었고 화재당시 가동되지 않아 피해를 키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14층서 화재 1명 사망·2명 중상
어제 저녁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신당 창당 착수…安 179명 중징계
국민의당이 분당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통합 반대파는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갔고, 안철수 대표는 통합 반대파 등 179명의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
검찰, MB 평창 올림픽 이후 소환할 듯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조사할 경우 시기는 평창올림픽 이후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관계자는 현 단계에서 소환을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고 소환하더라도 3월을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한파 계속…곳에 따라 눈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파트 14층서 화재 1명 사망·2명 중상
어제 저녁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신당 창당 착수…安 179명 중징계
국민의당이 분당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통합 반대파는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갔고, 안철수 대표는 통합 반대파 등 179명의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
검찰, MB 평창 올림픽 이후 소환할 듯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조사할 경우 시기는 평창올림픽 이후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관계자는 현 단계에서 소환을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고 소환하더라도 3월을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한파 계속…곳에 따라 눈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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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9 07:37:54
- 수정2018-01-29 07:49:06
밀양 세종병원의 일부 병실이 시설 규정을 위반하고, 과밀 병실로 운영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병원 비상발전기는 수동식이었고 화재당시 가동되지 않아 피해를 키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14층서 화재 1명 사망·2명 중상
어제 저녁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신당 창당 착수…安 179명 중징계
국민의당이 분당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통합 반대파는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갔고, 안철수 대표는 통합 반대파 등 179명의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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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조사할 경우 시기는 평창올림픽 이후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관계자는 현 단계에서 소환을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고 소환하더라도 3월을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한파 계속…곳에 따라 눈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파트 14층서 화재 1명 사망·2명 중상
어제 저녁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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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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