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5-1생활권·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로 육성
입력 2018.01.29 (17:16)
수정 2018.01.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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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01/29/3599673_atv.jpg)
스마트시티(Smart City) 기술을 도시 조성단계부터 계획적으로 적용하는 국가 시범도시로 세종시 연동면 5-1 생활권(274만㎡)과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219만㎡) 두 곳이 선정됐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9일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열어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시)와 수자원공사(부산) 등 공공기관 주도로 향후 5년간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는 도시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선도기술을 이용하는 편의시설과 자율주행, 스마트그리드, 가상현실 등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집중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대한 실증·상용화도 함께 추진한다.
위원회는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조성하는 국가 시범도시에서 스마트시티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를 가동하고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5-1 생활권에는 에너지와 교통을,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선 수변도시와 국제물류의 연계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생활체감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구현할 예정이다.
정부는 시범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규제가 완화되는 '규제 샌드박스' 등 규제 개혁을 추진하고 정부 연구개발(R&D)과 정책예산도 집중할 방침이다.
도시계획 초기부터 민간기업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에 기회를 열어주고 민관 공동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9일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열어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시)와 수자원공사(부산) 등 공공기관 주도로 향후 5년간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는 도시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선도기술을 이용하는 편의시설과 자율주행, 스마트그리드, 가상현실 등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집중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대한 실증·상용화도 함께 추진한다.
위원회는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조성하는 국가 시범도시에서 스마트시티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를 가동하고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5-1 생활권에는 에너지와 교통을,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선 수변도시와 국제물류의 연계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생활체감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구현할 예정이다.
정부는 시범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규제가 완화되는 '규제 샌드박스' 등 규제 개혁을 추진하고 정부 연구개발(R&D)과 정책예산도 집중할 방침이다.
도시계획 초기부터 민간기업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에 기회를 열어주고 민관 공동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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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9 17:16:30
- 수정2018-01-29 17: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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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Smart City) 기술을 도시 조성단계부터 계획적으로 적용하는 국가 시범도시로 세종시 연동면 5-1 생활권(274만㎡)과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219만㎡) 두 곳이 선정됐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9일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열어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시)와 수자원공사(부산) 등 공공기관 주도로 향후 5년간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는 도시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선도기술을 이용하는 편의시설과 자율주행, 스마트그리드, 가상현실 등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집중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대한 실증·상용화도 함께 추진한다.
위원회는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조성하는 국가 시범도시에서 스마트시티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를 가동하고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5-1 생활권에는 에너지와 교통을,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선 수변도시와 국제물류의 연계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생활체감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구현할 예정이다.
정부는 시범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규제가 완화되는 '규제 샌드박스' 등 규제 개혁을 추진하고 정부 연구개발(R&D)과 정책예산도 집중할 방침이다.
도시계획 초기부터 민간기업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에 기회를 열어주고 민관 공동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9일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열어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시)와 수자원공사(부산) 등 공공기관 주도로 향후 5년간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는 도시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선도기술을 이용하는 편의시설과 자율주행, 스마트그리드, 가상현실 등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집중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대한 실증·상용화도 함께 추진한다.
위원회는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조성하는 국가 시범도시에서 스마트시티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를 가동하고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5-1 생활권에는 에너지와 교통을,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선 수변도시와 국제물류의 연계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생활체감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구현할 예정이다.
정부는 시범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규제가 완화되는 '규제 샌드박스' 등 규제 개혁을 추진하고 정부 연구개발(R&D)과 정책예산도 집중할 방침이다.
도시계획 초기부터 민간기업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에 기회를 열어주고 민관 공동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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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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