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업무방해’ 김영석 前 장관 검찰 출석
입력 2018.01.29 (19:06)
수정 2018.01.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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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서울동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해수부가 세월호특조위 활동 기간을 축소하고 청와대와 협의해 세월호 특조위 대응 문건을 작성하는 과정에 김 전 장관이 어느 선까지 관여했는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해수부가 세월호특조위 활동 기간을 축소하고 청와대와 협의해 세월호 특조위 대응 문건을 작성하는 과정에 김 전 장관이 어느 선까지 관여했는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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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업무방해’ 김영석 前 장관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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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9 19:07:26
- 수정2018-01-29 19:17:0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서울동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해수부가 세월호특조위 활동 기간을 축소하고 청와대와 협의해 세월호 특조위 대응 문건을 작성하는 과정에 김 전 장관이 어느 선까지 관여했는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해수부가 세월호특조위 활동 기간을 축소하고 청와대와 협의해 세월호 특조위 대응 문건을 작성하는 과정에 김 전 장관이 어느 선까지 관여했는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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