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눈 ‘펑펑’…내일 한파 누그러져 ‘영하 6도’

입력 2018.01.30 (17:06) 수정 2018.0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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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는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제법 굵은 눈이 내리기도 했는데요.

밤까지 중부 지방에는 눈발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는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특히 아침 추위가 많이 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5~6도 높겠고 낮 기온은 1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구름만 조금 끼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구는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6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6도, 대구는 4도로 역시 오늘보다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한파가 주춤하다가 주말에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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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눈 ‘펑펑’…내일 한파 누그러져 ‘영하 6도’
    • 입력 2018-01-30 17:07:44
    • 수정2018-01-30 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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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는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제법 굵은 눈이 내리기도 했는데요.

밤까지 중부 지방에는 눈발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는 한파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특히 아침 추위가 많이 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5~6도 높겠고 낮 기온은 1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구름만 조금 끼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구는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6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6도, 대구는 4도로 역시 오늘보다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한파가 주춤하다가 주말에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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