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예비부부’ 태양·민효린, 결혼 앞두고 연일 화제

입력 2018.01.31 (07:26) 수정 2018.01.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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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씨가 이번 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과 커플 화보가 공개돼 벌써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패션 잡지사가 SNS에 태양 민효린 커플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옷을 맞춰 입고 커플 반지를 착용한 모습인데요,

이는 얼마 전 하와이에서 촬영한 커플 화보 중 일부로, 결혼식과 함께 화보집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또 다른 SNS 계정에는 두 사람의 청첩장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지인에 의해 공개된 청첩장에는 성경 구절과 함께 예비 신랑 신부의 본명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끕니다.

태양 민효린 커플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나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토요일 모처의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태양 씨의 스케줄상 신혼여행은 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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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예비부부’ 태양·민효린, 결혼 앞두고 연일 화제
    • 입력 2018-01-31 07:29:14
    • 수정2018-01-31 07: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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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씨가 이번 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과 커플 화보가 공개돼 벌써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패션 잡지사가 SNS에 태양 민효린 커플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옷을 맞춰 입고 커플 반지를 착용한 모습인데요,

이는 얼마 전 하와이에서 촬영한 커플 화보 중 일부로, 결혼식과 함께 화보집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또 다른 SNS 계정에는 두 사람의 청첩장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지인에 의해 공개된 청첩장에는 성경 구절과 함께 예비 신랑 신부의 본명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끕니다.

태양 민효린 커플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나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토요일 모처의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태양 씨의 스케줄상 신혼여행은 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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