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 前 대통령에게 올림픽 초청장 전달 예정

입력 2018.01.31 (12:01) 수정 2018.01.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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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공식 초청합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한병도 정무수석이 서울시 강남구 이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초청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결정하기로 했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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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이 前 대통령에게 올림픽 초청장 전달 예정
    • 입력 2018-01-31 12:03:30
    • 수정2018-01-31 12:06:25
    뉴스 12
청와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공식 초청합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한병도 정무수석이 서울시 강남구 이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초청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결정하기로 했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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