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개정 2차 협상, 국익 최우선으로”

입력 2018.01.31 (12:06) 수정 2018.01.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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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미FTA 개정을 위한 2차 협상이 서울에서 시작된 가운데, 우리 측 수석대표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서 우리 국익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수석대표는 지난번 1차 개정협상에는 관심사항을 교환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교환한 관심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양측 입장과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유 수석대표는 또 미국의 세이프가드를 현안으로 제기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에게 중요한 이슈이며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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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FTA 개정 2차 협상, 국익 최우선으로”
    • 입력 2018-01-31 12:07:18
    • 수정2018-01-31 12:09:52
    뉴스 12
오늘 한미FTA 개정을 위한 2차 협상이 서울에서 시작된 가운데, 우리 측 수석대표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서 우리 국익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수석대표는 지난번 1차 개정협상에는 관심사항을 교환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교환한 관심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양측 입장과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유 수석대표는 또 미국의 세이프가드를 현안으로 제기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에게 중요한 이슈이며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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