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무현 뒷조사’ MB 국정원 최종흡·김승연 구속
입력 2018.02.01 (07:08)
수정 2018.02.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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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 특수공작비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뒷조사에 쓴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최종흡 전 3차장과 김승연 전 대북공작국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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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노무현 뒷조사’ MB 국정원 최종흡·김승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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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1 07:08:54
- 수정2018-02-01 08:09:57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 특수공작비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뒷조사에 쓴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최종흡 전 3차장과 김승연 전 대북공작국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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