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수놓은 환상의 열기구

입력 2018.02.01 (09:50) 수정 2018.02.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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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남서부의 샤또되.

알프스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풍광에 형형색색의 열기구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는데요.

지난 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0번째를 맞는 국제 열기구 축제가 이곳 샤또 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람제르/샤또되 열기구 축제 공동 창설자 : "이렇게 멋진 알프스 산지에서 열기구를 띄우니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온 수백 개의 열기구가 선을 보이게 됩니다.

태양광 에너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 2로 세계 일주 대기록을 세운 조종사 베르트랑 피카르도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베르트랑 피카르/모험가 : "이곳은 바람이 열기구를 다루기에 아주 좋게 부는 곳이어서 정말 환상적입니다."]

오는 2월 4일까지 계속되는 열기구 축제에는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간 동안 열기구를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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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수놓은 환상의 열기구
    • 입력 2018-02-01 09:51:11
    • 수정2018-02-01 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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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남서부의 샤또되.

알프스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풍광에 형형색색의 열기구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는데요.

지난 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0번째를 맞는 국제 열기구 축제가 이곳 샤또 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람제르/샤또되 열기구 축제 공동 창설자 : "이렇게 멋진 알프스 산지에서 열기구를 띄우니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온 수백 개의 열기구가 선을 보이게 됩니다.

태양광 에너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 2로 세계 일주 대기록을 세운 조종사 베르트랑 피카르도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베르트랑 피카르/모험가 : "이곳은 바람이 열기구를 다루기에 아주 좋게 부는 곳이어서 정말 환상적입니다."]

오는 2월 4일까지 계속되는 열기구 축제에는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간 동안 열기구를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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