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면적, 1년 전보다 ‘여의도’만큼 늘어…“화산 분화 영향”

입력 2018.02.01 (16:47) 수정 2018.02.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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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일 기준 일본 국토 면적이 37만 7천973.89㎢로 1년 전에 비해 2.32㎢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일본 국토지리원 자료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증가 면적은 여의도 면적(2.9㎢)에 가까운 수준으로, 태평양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시마'가 화산 분화로 넓어진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국토지리원에 따르면 2013년 11월 분출한 용암이 굳으면서 니시노지마의 면적이 기존보다 2.43㎢ 넓은 2.72㎢로 커졌다. 면적 측정은 2016년 12월 이뤄졌다. 니시노시마의 면적을 일본 국토 면적에 반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지리원은 지난 17일 항공기로 니시노시마의 면적을 측정한 결과 2.95㎢로 2016년 12월 측정 당시보다 0.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산 분화의 여파로 면적이 계속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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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1 16:47:14
    • 수정2018-02-01 17:14:25
    국제
지난해 10월 1일 기준 일본 국토 면적이 37만 7천973.89㎢로 1년 전에 비해 2.32㎢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일본 국토지리원 자료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증가 면적은 여의도 면적(2.9㎢)에 가까운 수준으로, 태평양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시마'가 화산 분화로 넓어진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국토지리원에 따르면 2013년 11월 분출한 용암이 굳으면서 니시노지마의 면적이 기존보다 2.43㎢ 넓은 2.72㎢로 커졌다. 면적 측정은 2016년 12월 이뤄졌다. 니시노시마의 면적을 일본 국토 면적에 반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지리원은 지난 17일 항공기로 니시노시마의 면적을 측정한 결과 2.95㎢로 2016년 12월 측정 당시보다 0.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산 분화의 여파로 면적이 계속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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