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혁신성장추진위 출범…위원장에 추미애 대표
입력 2018.02.01 (17:14)
수정 2018.02.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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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일(오늘) 추미애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성장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혁신성장을 보다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혁신성장추진위를 구성했다"며 "당 대표인 제가 이례적으로 나서, 당이 총력을 기울여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우리 위원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며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우리 산업 경제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장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혁신성장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입법이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노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10일 문재인 정부 주요 과제인 혁신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성장위 설치를 의결했다.
위원회에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김병관 최고위원,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이원욱 제4정조위원장 등 원내 인사와 함께 벤처 회사 대표,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혁신성장을 보다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혁신성장추진위를 구성했다"며 "당 대표인 제가 이례적으로 나서, 당이 총력을 기울여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우리 위원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며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우리 산업 경제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장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혁신성장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입법이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노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10일 문재인 정부 주요 과제인 혁신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성장위 설치를 의결했다.
위원회에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김병관 최고위원,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이원욱 제4정조위원장 등 원내 인사와 함께 벤처 회사 대표,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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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혁신성장추진위 출범…위원장에 추미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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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1 17:14:28
- 수정2018-02-01 17:39:14

더불어민주당은 1일(오늘) 추미애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성장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혁신성장을 보다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혁신성장추진위를 구성했다"며 "당 대표인 제가 이례적으로 나서, 당이 총력을 기울여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우리 위원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며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우리 산업 경제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장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혁신성장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입법이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노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10일 문재인 정부 주요 과제인 혁신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성장위 설치를 의결했다.
위원회에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김병관 최고위원,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이원욱 제4정조위원장 등 원내 인사와 함께 벤처 회사 대표,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혁신성장을 보다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혁신성장추진위를 구성했다"며 "당 대표인 제가 이례적으로 나서, 당이 총력을 기울여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우리 위원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며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우리 산업 경제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장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혁신성장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입법이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노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10일 문재인 정부 주요 과제인 혁신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성장위 설치를 의결했다.
위원회에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김병관 최고위원,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이원욱 제4정조위원장 등 원내 인사와 함께 벤처 회사 대표,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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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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