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해리 포터 따라 하려다…” 현실은?

입력 2018.02.01 (20:45) 수정 2018.02.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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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를 타고 마법학교로 떠날 승객들! '9와 4분의 3번' 승강장에 모였습니다.

여길 통과할 수 없는 해리포터 팬들은 그저 기념사진을 찍는 데 만족하죠.

그런데! 저 멀리 승강장으로 뛰어든 청년! "호그와트로 가즈아!"

벽과 정면 충돌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설마 영화 '해리포터' 속 이 장면을 따라한 건가요?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현실의 벽과 정면 충돌한 이 청년!

해리포터 마법세계를 재현한 런던 킹스크로스 역에서 용기를 내봤는데요.

이 순간의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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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1 20:46:12
    • 수정2018-02-01 20: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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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를 타고 마법학교로 떠날 승객들! '9와 4분의 3번' 승강장에 모였습니다.

여길 통과할 수 없는 해리포터 팬들은 그저 기념사진을 찍는 데 만족하죠.

그런데! 저 멀리 승강장으로 뛰어든 청년! "호그와트로 가즈아!"

벽과 정면 충돌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설마 영화 '해리포터' 속 이 장면을 따라한 건가요?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현실의 벽과 정면 충돌한 이 청년!

해리포터 마법세계를 재현한 런던 킹스크로스 역에서 용기를 내봤는데요.

이 순간의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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