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실력은 프로급! 67살 할머니의 축구 묘기

입력 2018.02.01 (20:48) 수정 2018.02.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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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해변입니다.

수영복 차림의 할머니가 축구공 묘기를 뽐내는데요~

왼발~ 오른발~ 양발을 번갈아가며 공을 차는가 하면,

와우! 공을 차올려서 목 뒤에 세우는 '넥스톨'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공 차기 딱 좋은 나인데~"

할머니는 환호성 속에서 다리 찢기로 축구 묘기를 마무리합니다.

브라질의 한 청년이 "올해 67살 된 고모 할머니의 축구 실력이 웬만한 축구 선수보다 낫다"며 공개한 영상인데요~

브라질이 '월드컵 최다 우승국'인 이유를 알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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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실력은 프로급! 67살 할머니의 축구 묘기
    • 입력 2018-02-01 20:50:24
    • 수정2018-02-01 20:57:24
    글로벌24
브라질의 한 해변입니다.

수영복 차림의 할머니가 축구공 묘기를 뽐내는데요~

왼발~ 오른발~ 양발을 번갈아가며 공을 차는가 하면,

와우! 공을 차올려서 목 뒤에 세우는 '넥스톨'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공 차기 딱 좋은 나인데~"

할머니는 환호성 속에서 다리 찢기로 축구 묘기를 마무리합니다.

브라질의 한 청년이 "올해 67살 된 고모 할머니의 축구 실력이 웬만한 축구 선수보다 낫다"며 공개한 영상인데요~

브라질이 '월드컵 최다 우승국'인 이유를 알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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