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공급 확대…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서울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적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오늘 주택시장 현안 회의를 열어 도심에는 용적률 상향 적용 등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 등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신규 택지 확보를 위해 철도부지와 유수지 등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재건축 사업은 법적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초과이익은 철저히 환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