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2.02 (22:32) 수정 2018.02.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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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오 있었다” 인권위, 직권조사

성추행 관련 이메일 확인 여부를 놓고 말 바꾸기로 비판받은 박상기 법무장관이, 착오가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검찰 전체를 대상으로 성희롱 등 실태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정원 자금 수수 “MB, 일부 관여” 진술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이, 국정원 자금을 받는 과정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일부 관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내일 다시 한파, 도심 고드름 ‘주의’

내일부터 다시 한파가 몰려와 입춘인 모레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추위로 도심 건물 곳곳에 대형 고드름이 생기고 있는데, 사고 위험이 커 주의가 요구됩니다.

팔로워 뻥튀기…조회수도 조작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의 상징인 팔로워 수를 늘려준다며 가짜 팔로워 2억 명을 만들어 판 업체를 미국 검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조회 수도 조작해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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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2 22:49:58
    • 수정2018-02-02 2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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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오 있었다” 인권위, 직권조사

성추행 관련 이메일 확인 여부를 놓고 말 바꾸기로 비판받은 박상기 법무장관이, 착오가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검찰 전체를 대상으로 성희롱 등 실태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정원 자금 수수 “MB, 일부 관여” 진술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이, 국정원 자금을 받는 과정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일부 관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내일 다시 한파, 도심 고드름 ‘주의’

내일부터 다시 한파가 몰려와 입춘인 모레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추위로 도심 건물 곳곳에 대형 고드름이 생기고 있는데, 사고 위험이 커 주의가 요구됩니다.

팔로워 뻥튀기…조회수도 조작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의 상징인 팔로워 수를 늘려준다며 가짜 팔로워 2억 명을 만들어 판 업체를 미국 검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조회 수도 조작해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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