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중부·호남 눈…내일부터 다시 기온 ‘뚝’

입력 2018.02.02 (23:02) 수정 2018.02.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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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눈 소식이 있습니다.

서해안을 시작으로 중부와 호남, 경남 서부내륙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영서, 충남과 호남에 1에서 3cm,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한기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낮 기온 영하 5도에 머물겠고 입춘인 일요일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또다시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40cm, 호남에도 3에서 8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4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로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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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중부·호남 눈…내일부터 다시 기온 ‘뚝’
    • 입력 2018-02-02 23:05:16
    • 수정2018-02-02 23: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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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눈 소식이 있습니다.

서해안을 시작으로 중부와 호남, 경남 서부내륙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영서, 충남과 호남에 1에서 3cm,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한기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낮 기온 영하 5도에 머물겠고 입춘인 일요일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또다시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40cm, 호남에도 3에서 8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4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로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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