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2.04 (21:00) 수정 2018.02.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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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평창 개막식…강추위 ‘과제’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2만 관중을 초대한 최종 예행 연습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개막식 공연은 화려하고 장엄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강추위 대책 마련이 여전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유엔 총장 “北, 이번 평창 기회 잡아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평창 올림픽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북한이 이번 기회를 잡는 게 중요하다며, 올림픽 이후 추가 도발 가능성도 경계했습니다.

서지현, 조사단 출석…“외부위 심의”

법무부 고위인사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서지현 검사가 진상조사단에 출석했습니다. 조사단은 이른바 '셀프 조사' 논란에 맞서 민간 위원회 구성도 추진합니다.

“피자 가게 화덕 불씨가 원인”

어제 발생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화재는, 병원 푸드코트 내 피자를 굽는 화덕에서 나온 불씨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입춘에도 ‘꽁꽁’…고령자 빙판길 주의

오늘이 '입춘' 절기지만 전국을 얼려버린 한파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고령자들은 빙판길 미끄럼 사고를 당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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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4 21:01:49
    • 수정2018-02-04 21:04:45
    뉴스 9
베일 벗은 평창 개막식…강추위 ‘과제’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2만 관중을 초대한 최종 예행 연습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개막식 공연은 화려하고 장엄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강추위 대책 마련이 여전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유엔 총장 “北, 이번 평창 기회 잡아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평창 올림픽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북한이 이번 기회를 잡는 게 중요하다며, 올림픽 이후 추가 도발 가능성도 경계했습니다.

서지현, 조사단 출석…“외부위 심의”

법무부 고위인사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서지현 검사가 진상조사단에 출석했습니다. 조사단은 이른바 '셀프 조사' 논란에 맞서 민간 위원회 구성도 추진합니다.

“피자 가게 화덕 불씨가 원인”

어제 발생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화재는, 병원 푸드코트 내 피자를 굽는 화덕에서 나온 불씨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입춘에도 ‘꽁꽁’…고령자 빙판길 주의

오늘이 '입춘' 절기지만 전국을 얼려버린 한파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고령자들은 빙판길 미끄럼 사고를 당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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