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 인력난으로 인재 쟁탈전 치열
입력 2018.02.05 (09:48)
수정 2018.02.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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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인력난으로 도산한 기업이 106곳에 이르는 등 인력난이 심각한데요.
기업들 간에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에 있는 헤드헌팅 업체입니다.
최근 젊은 인재를 구해 달라는 의뢰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노미타 요시카즈/헤드헌팅 업체 이사 : "심각한 인력난이라는 걸 느낍니다. 20대 후반을 헤드헌팅으로 구해달라는 의뢰가 늘고 있습니다."]
헤드헌팅은 주도면밀하게 이뤄집니다.
건설 현장 관리 기술자를 의뢰받은 경우,소재지와 매출 등을 참고로 해당되는 인재가 있을 것 같은 회사를 추려냅니다.
그리고 각 회사의 공사 관련 자료를 입수해 현장 관리 기술자가 누구인지 알아냅니다.
이메일로 접촉하는 데 성공하면 만나서 본인의 의사와 능력을 확인한 뒤 조건에 맞으면 소개합니다.
전문가는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가 지원해주기를 기다리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며 인재 쟁탈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인력난으로 도산한 기업이 106곳에 이르는 등 인력난이 심각한데요.
기업들 간에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에 있는 헤드헌팅 업체입니다.
최근 젊은 인재를 구해 달라는 의뢰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노미타 요시카즈/헤드헌팅 업체 이사 : "심각한 인력난이라는 걸 느낍니다. 20대 후반을 헤드헌팅으로 구해달라는 의뢰가 늘고 있습니다."]
헤드헌팅은 주도면밀하게 이뤄집니다.
건설 현장 관리 기술자를 의뢰받은 경우,소재지와 매출 등을 참고로 해당되는 인재가 있을 것 같은 회사를 추려냅니다.
그리고 각 회사의 공사 관련 자료를 입수해 현장 관리 기술자가 누구인지 알아냅니다.
이메일로 접촉하는 데 성공하면 만나서 본인의 의사와 능력을 확인한 뒤 조건에 맞으면 소개합니다.
전문가는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가 지원해주기를 기다리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며 인재 쟁탈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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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기업 인력난으로 인재 쟁탈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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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5 09:51:44
- 수정2018-02-05 10:15:00
[앵커]
지난해 인력난으로 도산한 기업이 106곳에 이르는 등 인력난이 심각한데요.
기업들 간에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에 있는 헤드헌팅 업체입니다.
최근 젊은 인재를 구해 달라는 의뢰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노미타 요시카즈/헤드헌팅 업체 이사 : "심각한 인력난이라는 걸 느낍니다. 20대 후반을 헤드헌팅으로 구해달라는 의뢰가 늘고 있습니다."]
헤드헌팅은 주도면밀하게 이뤄집니다.
건설 현장 관리 기술자를 의뢰받은 경우,소재지와 매출 등을 참고로 해당되는 인재가 있을 것 같은 회사를 추려냅니다.
그리고 각 회사의 공사 관련 자료를 입수해 현장 관리 기술자가 누구인지 알아냅니다.
이메일로 접촉하는 데 성공하면 만나서 본인의 의사와 능력을 확인한 뒤 조건에 맞으면 소개합니다.
전문가는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가 지원해주기를 기다리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며 인재 쟁탈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인력난으로 도산한 기업이 106곳에 이르는 등 인력난이 심각한데요.
기업들 간에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에 있는 헤드헌팅 업체입니다.
최근 젊은 인재를 구해 달라는 의뢰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노미타 요시카즈/헤드헌팅 업체 이사 : "심각한 인력난이라는 걸 느낍니다. 20대 후반을 헤드헌팅으로 구해달라는 의뢰가 늘고 있습니다."]
헤드헌팅은 주도면밀하게 이뤄집니다.
건설 현장 관리 기술자를 의뢰받은 경우,소재지와 매출 등을 참고로 해당되는 인재가 있을 것 같은 회사를 추려냅니다.
그리고 각 회사의 공사 관련 자료를 입수해 현장 관리 기술자가 누구인지 알아냅니다.
이메일로 접촉하는 데 성공하면 만나서 본인의 의사와 능력을 확인한 뒤 조건에 맞으면 소개합니다.
전문가는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가 지원해주기를 기다리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며 인재 쟁탈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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